David Bowie(데이빗 보위) "Space Oddity" : 가사해석 및 노래에 담긴 이야기
인류가 드디어 달을 정복한 1969년, 아폴로 11호보다 달에 먼저 다녀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빗 보위였는데요... 물론 상상력으로 다녀온 것이긴 하지만 당시 달에 다녀온 자료나 영상도 없이 곡을 썼으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히 우주로 떠나버린 줄 알았던 톰 소령은 이후 보위의 곡에 몇 번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도 꺼낼까 싶지만 보위의 정신세계는 제 머리로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복잡해보입니다. 어쨌든 궁금하신 분들은 함 검색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톰 소령이 살아서 돌아오는 노래는 "Ashes to Ashes"입니다. 다만, 위에 "Ashes to Ashes"에서 마약에 헤롱거리는 톰 소령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과 영문 가사 속 단어들을 바탕으로 "Space Oddi..
가사 해석
2020. 5. 2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