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이거 실화...?" 영화 속과 다른 실제 사실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맴버인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제작 과정에 참여했을만큼 그들의 실제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하여 상당히 공을 들인 영화입니다. 다만 극적인 요소를 영화에서는 포기하기 힘들고, 너무 루즈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양념(?)을 뿌린 요소가 은근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영화 속과 다른 실제 사실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본 포스팅은 영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메리 오스틴은 브라이언의 여자였다. 영화에서 메리 오스틴은 첫 만남부터 프레디의 여자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원래 메리는 브라이언의 여자친구였다고 합니다. 그리 깊은 관계는 아니고, 자주 어울리고 데이트를 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프레디가 브라이언에게 "(메리랑) 사귀고 있냐? 메리랑 데..
Movie and Book
2020. 5. 22. 00:55